내년부터 각 군에서 인터넷 중독 여부를 정기 측정해 '위험군'에 속하는 장병을 전문상담관이 치료하는 제도가 전면 시행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사이버 중독에 따른 폐해가 군내에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중
이를 위해 국방부는 정보통신부 산하 정보문화진흥원의 전문연구원과 3명의 육사 교수가 인터넷 중독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음달부터 시험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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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각 군에서 인터넷 중독 여부를 정기 측정해 '위험군'에 속하는 장병을 전문상담관이 치료하는 제도가 전면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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