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군 선발대가 레바논으로 떠나
유엔 평화유지군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인도네시아 평화유지군 대변인 무하마드 이라와디 대령은 125명으로 구성된 인도네시아군 1진이 민간 항공기에 탑승해 레바논으로 파병됐으며, 본진 800명은 오는
선발대에는 평화유지군을 자원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의 아들 아구스 하리무르티 중위도 포함됐습니다.
레바논 파견 병력은 전투병을 비롯한 기술 병참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견을 앞두고 각종 전술과 지뢰 제거 훈련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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