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일가인 구본호 씨가 미디어솔루션 BW를 인수한지 10여일만에 절반을 매각했습니다.
구본호씨는 미디어솔루션 신주인수권부사채 BW 90만주를 홍콩계 엔터테인먼트 투자업체
매각대금은 총 405억원으로 애초 투자한 75억원 외에 350억원 가량의 수익을 올린 셈입니다.
이같은 수익은 구씨의 인수 소식이 알려진 이후 미디어솔루션이 12일 연속 상한가를 보이는 등 급등세를 보인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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