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와 서대문구 등 15개 시.군.구가 주택투기지역 후보지 명단에 올랐습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9월 주택 가격 동향조사 결과, 주택투기지역 심의대상으로 분류된 곳은 강북구와 동대문, 서대문, 성북, 관악 등 서울지역 5개구입니다.
또
이들 지역은 이달말 열리는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투기지역으로 지정되면 양도소득세를 실거래가 기준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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