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인도양의 벵갈만을 덮친 사이클론으로 오늘(24일)까지 97명이 사망하고 천788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방글라데시 UNB 통신은 벵갈만 일대 운하와 강, 인도-방글라데시 접경 지역의
정부 관료와 현지 소식통은 폭풍으로 인해 최소한 보트 25척과 저인망 어선 630여 척, 해군 군함 등이 파손돼 3천500여 명이 실종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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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인도양의 벵갈만을 덮친 사이클론으로 오늘(24일)까지 97명이 사망하고 천788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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