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나라 가운데 하나라고 미국 리치먼드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밝혔습니다.
리치먼드 FRB는 세계 99개국의 장기 노동생산성 변화 보고서에서 1961년 이후 35년간 한국의 연평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대만과 일본, 홍콩이 한국보다 장기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으며, 중국은 1978년 이후 18년간의 연평균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3.9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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