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위대한 종교들, 특히 이슬람교에 깊은 존경심을 갖고 있다며 지난 12일의 '지하드' 발언에 대해 또다시 진화를 시도했습니다.
베네딕토 16세는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주례 알현에서 이슬람교도가 단일신을 숭배하고 사
교황은 14세기 비잔틴 제국 황제의 말을 인용한 발언이 종교 사이는 물론 현대 이성과 기독교 신앙 사이에 건설적이고 자기 비판적인 대화가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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