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어음부도율이 0.02%로 8개월 연속 사상 최저치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전국 어음부도율은 지난해 12월 0.02%로 떨어진 뒤올 7월까지 8개월째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부도업체 수는 211개로 지난 5월의 189
대기업은 2004년 10월 이후 부도 기업수 0 행진을 계속했지만지난달 VK 부도로 21개월 만에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전국의 신설법인 수는 3천824개로 지난해 2월의 3천690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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