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건설교통부에 논산시와 금산군·부여군·청양군·태안군 등 5개 지역에 내려져 있는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
도는 건의문에서 "이들 지역은 특별한 개발계획도 없고 토지거래량과 지가변동률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데도 허가구역 지정이 장기화하고 있다"며 전면 해제를 건의했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해 7월2일부터 2008년 2월16일까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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