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전력 사용량이 연일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늘 오후 3시 최대전력수요가 5,724만2천kW를 기록해 어제의 5,706만3천kW에 이어 사상
하지만 전력공급능력은 6,288만3천kW로 예비율은 9.9%를 확보해 전력수급에는 차질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산자부는 휴가철이 끝나고 공장가동이 본격화하는 다음주에 최대전력수요가 5천800만kW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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