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지역별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재정비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도시 재정비사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보고회'를 갖고 충무동과 금사동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개발 사업의 기본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뉴타운 방식으로 추진되는 충무동 도시재정비사업은 충무동 로터리에서 암남동사무소 일대 20만평이 주거지와 도심지, 수변을 연
또 금정구 서동에서 금사동에 이르는 34만여평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서동·금사동 도시재정비사업은 교통체계 개선과 정책이주지, 공업지역 정비 방식으로 개발되며, 2008년 11월부터 본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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