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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 국내총생산 발표를 앞두고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며 우리 증시는 이틀째 조정을 받았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1포인트 떨어지며 1,750선으로 내려앉았습니다.
황재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미국 경기 둔화 우려 속에 우리 증시가 다시 1,75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1포인트 0.6% 떨어진 1,759를 기록했습니다.
곧 발표될 미국 2분기 GDP 성장률이 지난 분기보다 떨어질 거라는 우려가 나오며 글로벌 증시가 약세를 보인 점이 악재가 됐습니다.
기아차 등 우리 기업들이 양호한 실적을 내놨지만 약화된 투자심리를 돌리지는 못했습니다.
외국인은 870억 원을 매수했지만, 개인이 차익 매물을 내놓으면서 830억 원, 기관도 140억 원을 팔았습니다.
대형주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고 철강 가격이 내려간다는 전망에 철강금속 업종이 3.2%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1포인트 0.2% 떨어진 481을 기록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서울반도체가 하반기 실적이 좋을 거라는 전망에 3.6% 상승했지만, 포스코 ICT는 5.6% 급락했습니다.
아시아 주요 증시도 동반 하락세를 보이며 일본 니케이 지수는 1.6%, 대만 지수는 0.5% 하락했습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3원 70전 떨어진 1,182원 7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MBN뉴스 황재헌입니다. [ jus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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