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코스닥의 네 번째 스팩인 '히든챔피언제1호' 기업인수목적회사의 상장을 승인해 내일(11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히든챔피언1호 스팩의 상장 주선인은 삼성증권이고, 이 스팩은 금융지원 서비스업종에서 인수합병 대상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스팩의 공모가는 2천 원이었는데, 지난 3~4일 진행된 청약에 0.66대1의 경쟁률이 기록돼, 사상 처음으로 미달사태를 빚은 바 있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