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코스닥 상장법인 스멕스㈜와 상장폐지법인 코디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비상장법인 ㈜재현을 검찰에 통보했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들 회사에 대해서는 과징금 부과, 감사인 지정, 전 대표이사 해임권고 상당 등의 조치도 내렸습니다.
증선위는 외부감사법을 위반한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도 금융위원회에 등록취소 건의, 감사업무 제한, 검찰고발 등 조치를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의 책임을 물어 신우회계법인에 대해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감사업무제한 등 조치도 취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