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경영참가 목적으로 지분 5% 이상을 취득한 상장법인의 수는 112개사에 달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외국인이 경영참가 목적으로 5% 지분을 가진 회사는 코스피 57개사, 코스닥 55개사 등 112개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들이 5% 지분을 보유한 상장회사의 수는 모두 300개사입니다.
미국계 투자회사들은 모두 10조 6천억 원을 투자했고 네덜란드, 일본, 벨기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최윤영 / yychoi@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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