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판매회사 이동제 시행 이후 펀드 자금이 은행권에서 빠져나가 증권사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가 펀드 판매회사 이동제 시행 이후 최근까지 판매회사 변동 건수를 집계한 결과 모두 1천 68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펀드 자금 이동현황은 은행권에서 578억 원이 빠져나갔고, 증권회사로는 561억 원이 들어왔고, 보험회사로도 17억 원이 유입됐습니다.
특히 증권회사 간에도 펀드 판매사 이동이 활발해 모두 1천15억 원이 움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은영미 / e697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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