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선거쟁점별 ‘판짜기’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최근 민주당이 내놓은 ‘초․중학생 전면 무상급식’ 문제를 두고 한나라당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판을 짜기 위해 대처방안 등을 고심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난 일요일(14일),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을 질타하고, 급식문제에 대한 한나라당의 판짜기가 곧 끝날 것임을 예고한 안상수 원내대표! 그런데, 한쪽에서 강한 어조로 당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면서 급식문제 둘러싼 한나라당의 판짜기가 쉽지는 않을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이 현장,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