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한국예탁결제원] |
11일 예탁원에 따르면 종류별 행사 금액은 전환사채(CB)가 1조2328억원으로 28.7% 감소했고, 교환사채(EB)는 722억원으로 37.7% 줄었다. 한편 신주인수권부사채(BW)는 5335억원으로 117.1% 증가했다.
행사 금액 상위 종목은 두산중공업 1회 신주인수권증권(WR) 3840억원, 대한항공 92회 CB 3000억원, 일동제약 1회 CB 600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주식관련사채 권리 행사 건수는 2603건으로 작년 하반기(3406건)보다 23.6% 줄었다
주식관련사채는 발행 시 정해진 일정한 조건으로 발행사 주식 또는 발행사가 담보한 다른 회사 주식으로 전환 또는 교환 가능한 채권이다.
[김금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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