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의 급등 속에 코스피지수가 1,000선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44포인트 4% 하락한 1,018포인트에, 코스닥지수는 13포인트 떨어진 349포인트
외국인들은 4천억 원 넘는 순매도를 보이면서 15거래일째 '셀 코리아' 행진을 이어갔고 기관도 팔자세를 보였습니다.
프로그램 매물은 6천억 원 가까이 쏟아지면서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주가 급락으로 시가총액은 하루 만에 24조 원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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