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창의적 기술력을 통해 독자적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강소기업 9곳을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신보는 다양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통해 이들 기업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키울 계획이다. 신보스타기업에 대한 주요 지원 방법은 고정 보증료율
2011년부터 신보스타기업 제도를 운영해온 신보는 올해까지 모두 129개 기업을 선정했다. 2014년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능성 실리콘 소재 제조업체 한국바이오젠은 지난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문일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