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솔루스와 두산퓨얼셀 코스피 분할 상장 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1일 오전 9시12분 현재 두산솔루스는 가격제한폭(29.95%)까지 치솟으며 716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시간 두산퓨얼셀도 상한가에 도달았다.
앞서 두산은 분사 계획을 발표하고 연료전지 사업과 전자소재 사업 분야를
독립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두산 존속법인은 기존의 전자(CCL)사업, 산업차량, 모트롤, 정보통신, 유통사업을 영위한다. 두산솔루스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동박, 전지박, 바이오 사업을 맡고 듀산퓨얼셀은 연료전지(국내부문) 사업을 담당한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