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구분 없이 다양한 회사의 보험을 판매하는 법인보험대리점(GA)인 에이플러스에셋이 올해 상반기에 상위 10대 GA 중에서 가장 높은 보험계약 13회차 유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말 공시한 보험사 경영공시자료에 따르면 에이플러스에셋의 생명보험 13회차 유지율은 85.07%로 프라임에셋(82.59%)과 케이지에이에셋(80.49%) 등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보험계약 유지율은 글로벌 보험 만족지표다. 13회차는 전체 보험계약 중 고객이 1년이상 보험료를 납부하며 보험계약을 유지한 비율을, 25회차는 2년 이상 보험계약을 유지한 비율을 말한다.
손해보험 13회차 유지율에서도 에이플러스에셋이 84.14%로 GA 중에서 1위를 차지하했다. 2위는 프라임에셋(83.17%), 3위는 인카금융서비스(82.07%)가 뒤를 이었다.
25회차 유지율에서도 에이플러스에셋은 생보와 손보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불완전판매율에서도 생보는 2위, 손보는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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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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