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증권 등의 계좌통합관리서비스인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 실검에 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내계좌 한눈에'는 8일 오전 8시 30분 현재 실시간급상승어 4위에 랭크돼 있다.
'내계좌 한눈에'는 말 그대로 인터넷 또는 모바일앱에서 본인의 계좌를 조회하고, 50만원 이하 소액 또는 비활동성 계좌를 바로 정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6년 12월 은행부터 시작된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지난 3년여간 709만명이 이용하고, 계좌잔액을 확인한 후에 922만개 소액 계좌를 해지하고 945억원을 찾아갔다.
금감원과 금융결제원은 서비스 대상기관을 은행에서 저축 은행, 상호금융 및 보험, 카드회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 이용 방법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앱에서 계좌통합관리서비스에 로그인해 계좌를 조회한 후 원하는 계좌를 해지하거나 잔고 이전을 선택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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