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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솔루션즈, 2019 하계 유니버시아드 출입증 위변조 방지 보안 솔루션 공급

기사입력 2019-09-04 10:20 l 최종수정 2019-09-04 10:21


[사진 제공 = SGA솔루션즈]
↑ [사진 제공 = SGA솔루션즈]
통합 보안 전문기업 SGA솔루션즈는 지난달 27일 이탈리아 ICT 전문 기업 블루넷(Bluenet Srl, 대표 Paolo Pepori)과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고밀도 2차원 바코드인 '보이스아이코드'의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해 체결됐으며, 2019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 출입증 진위 여부 확인 기술로 활용돼 현지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탈리아 나폴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블루넷은 스마트카드, 마이크로칩과 관련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ICT 기업이다. 블루넷은 전자신분증, 은행 앱은 물론 대중교통과 티켓팅 등 여러 분야에 적용되는 제품과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최근에는 단가가 높은 위?변조 방지 칩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로서 사진, 텍스트, 생체(지문, 안면) 등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담을 수 있는 2차원 바코드 '블루코드 (BLUeCODE)'를 개발했다.
2019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 출입증에 적용된 블루코드의 원천기술은 국내 기업인 보이스아이가 보유한 '보이스아이코드(Voiceye Code)'이다. 보이스아이코드란 세계 최대 저장용량을 가진 고밀도 2차원 바코드로 1㎠ 단위 당 868Byte를 저장할 수 있다. 고밀도 저장용량으로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생성·인식 하므로 데이터 보안 및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특장점을 갖고 있다.
보이스아이는 SGA 그룹 지배 구조상 최상위 법인으로, 국내에서는 시각 장애인용 음성변환바코드를 공급하는 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에서 SGA솔루션즈는 주관사업자로서 보이스아이와 협력해 원천기술을 한 분야에 한정시키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방침이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이

사는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고밀도 바코드의 보안성과 편리성 측면에서 보이스아이코드는 산업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다"며 "현재 주력 사업인 음성변환용 바코드 사업 이외에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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