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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 고강도 체질 개선…재무건전성 확보

기사입력 2019-09-03 08:58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는 잉글우드랩코리아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 및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강도 높은 체질 개선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한국, 미국, 중국법인을 아우르는 글로벌 통합경영을 본격화하는 한편, 시너지를 강화하고 재무건전성을 확보해 내실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특히, 자회사 잉글우드랩의 한국법인이자 코스메카코리아의 손자회사인 '잉글우드랩코리아'의 수익성 개선을 위해 다양한 경영혁신을 단행한다.
먼저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달부터 코스메카코리아와 잉글우드랩코리아의 연구소를 통합한다. R&D 부문을 통합 관리해 연구개발 시너지를 확보, 고객사에 보다 나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중복개발로 인한 연구개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다.
잉글우드랩코리아는 국내 화장품 ODM 업계의 선두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의 처방을 사용해 뛰어난 품질력의 제품을 잉글우드랩코리아 고객사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 코스메카코리아는 잉글우드랩코리아를 OTC(일반의약품) 전문 제조생산 기업으로 육성,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일반의약품(OTC) 심사를 진행 중으로, 지난 7월 현장 실사를 마쳤으며 하반기 중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FDA OTC 심사를 통과하면, 잉글우드랩코리아는 OTC 제품의 미국향 수출을 원하는 글로벌 및 국내 고객사에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며 OTC 제품에 특화한 전문 제조사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업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메카코리아 역시 잉글우드랩코리아와의 협

업을 통해 OTC 제품의 수출을 원하는 고객사를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추가로 잉글우드랩코리아는 제2공장 매각에 나선다. 인천 남동구에 가동 중인 제1·2공장 중 2공장을 매각하고, 1공장을 OTC 전용 공장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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