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25개 증권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증권사 직원들의 6개월치 급여는 평균 3천400만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1% 줄었습니다.
HMC투자증권의 상반기 급여가 2천900만 원으로 46.3% 폭락해 가장 많이 떨어졌고, 대우증권 32.7%, 유진투자증권 32.1%, 현대증권 30.0 등을 기록했습니다.
상반기 급여를 2배로 계산해 1억 원이 넘는 증권사 역시 지난해 4곳에 달했으나 올해는 1곳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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