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 넘는 폭락세를 보이면서 200개가 넘는 신저가 종목이 나오고 있다.
5일 오전 1시 3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1만3000원(7.95%) 내린 15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14만900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셀트리온 뿐만 아니라 LG디스플레이, POSCO, 아모레퍼시픽, 하나금융지주, 롯데케미칼 등도 신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52주 신저가를 경신한 종목은 총 267곳에 달한다. 이는 현재 거래 중인 900개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30%에 달하는 숫자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셀트리온헬스케어, 헬릭스미스, 메디톡스 등 345개에 달하는 종목이 신저가를 새로 썼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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