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으로 74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1.6% 감소했다고 밝혔다. 증권사 전망치 평균 1493억원을 대폭 하회하는 실적 충격이다. 대형마트 부진에 계절적 요인까지 겹치면서 실적이 악화됐다. 이마트는 15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실적(연결기준)을 발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4조5854억원으로 11.7%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697억원으로 44% 줄었다.
삼성생명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4696억원으로 12.9% 증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2017년 1분기 이후 9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 늘어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398억원으로 19
JYP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영업이익이 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4% 늘어났다. 반면 SM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영업이익이 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다.
[박의명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