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와 (사)한국생애설계협회는 지난 3월 5일에 생애설계 아카데미 종합설계과정의 일환으로 재무설계 강좌를 진행하였다.
이날 강좌에서 수강생은 생애재무설계와 기존 재무설계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생애재무설계를 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었다. 기존 재무설계의 목표는 결혼, 출산 등 생애 이벤트에 맞춰 문제 해결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목표 자금은 통계적 수치에 의존한 것으로 개인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지 못했다.
↑ [그림 : 생애재무설계와 연관되는 생애8대 분야] |
이날 강좌에서 수강생은 자신의 생애사명을 작성하고, 작성한 생애사명을 기반으로 생애설계 8대 영역에 대한 재무목표를 설정, 이에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와 (사)한국생애설계협회는 4월 중에 생애설계 8대 영역을 기반으로 하는 ‘종합설계과정’ 및 ‘분야별 설계과정’ 프로그램도 개설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문의는 한국생애설계협회 또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