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콘이 미국 바이오 계열사 '베리언트(Variant Pharmaceuticals)'의 나스닥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인콘은 베리언트의 나스닥 상장 추진을 위한 크로스오버 파이낸싱 라운드(Crossover Financing Round) 및 기업공개(IPO)를 주간할 주간사 1곳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콘과 베리언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7~10일(현지시간)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해 베리언트의 나스닥 상장을 전제로 미주 투자은행(IB)들과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관련 파트너 미팅을 진행했다.
크로스오버 파이낸싱 라운드와 IPO를 주간할 1곳의 주간사 선정을 확정했으며, 이
베리언트는 현재 만성신장희귀질환(FSGS, 국소분절성사구체 경화증) 신약인 VAR200을 개발해 임상2을 준비 중인 희귀질환 치료 신약 개발 전문회사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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