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은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금융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저신용자 재기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신용자 재기지원 사업은 3년간 총 300억원을 투입해 신용위기와 실직상황에 놓여 있는 금융취약계층에게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간 동안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180만원 교육참여수당을 지원, 저신용자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저신용자 재기지원 사업'을 통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했다.
지난 9월부터 10월말까지 수기를 모집해 100여 건의 사
사업참여자와 상담사 우수사례는 각각 16건과 6건이 선정, 수상자들에게는 온누리 상품권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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