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 줄 왼쪽부터 영남이공대학교 박만교 부총장, 경일대학교 홍재표 부총장, IBK투자증권 김영규 대표이사, 계명대학교 이중희 부총장, 중소기업진흥공단 구재호 본부장, 한중엔시에스 김환식 대표이사, 한국감정원 정건용 부원장. [사진 제공 = IBK투자증권] |
이번 다자간 협약에는 계명대·경북대 등 9개 대학,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대구상공회의소 등 9개 공공기관, 삼보모터스·아진산업 등 60개 중소·중견기업의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상생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을 통해 대학은 기업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한 우수인재 공급, 연구개발 활동 및 공동 연구사업 등 상호 교류 지원, 다자간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산학 협력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은 협약 참여 대학교 인재 채용과 기업 현장체험 기회를 적극 제공하고 창업지원 및 공동 연구개발 등 상호간 성장촉진을 위한 협력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IBK투자증권은 다자간 네트워크의 주축으로서 ▲참여 기업과의 연합채용, 공동교육을 통한 인재양성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다자간 협력 사업 추진 ▲중소기업 재무구조 개선과 중기 전용 금융투자상품의 개발 ▲기업의 성장 단계별 정책금융 컨설팅과 금융주관(크라우드펀딩, VC투자) 등을 통해 상생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올해는 중소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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