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피스톤 전문기업 동양피스톤은 포드와 593억원 규모 엔진피스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0.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 말까지다.
이번 수주는 포드의 주력 차종인 'FOCUS' 및 'FIES
동양피스톤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 확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만큼 동양피스톤의 성장세는 내년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