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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 앞세운 이리츠코크렙 공모가 넘길까

기사입력 2018-10-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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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츠코크렙 주가 흐름
↑ 이리츠코크렙 주가 흐름
배당주에 관심갖는 계절이 다가오자 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주가도 상승세다. 지난 6월 상장한 이리츠코크렙 주가도 공모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5일 코스피에서 이리츠코크렙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31% 오른 49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기관 투자가가 매도에 나섰지만 개인 투자자가 이를 받아내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개인 매수가 몰린 배경에는 배당 매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달 28일 이리츠코크렙은 주당 118원(시가 배당률 2.6%)을 주주들에게 지급했다. 이리츠코크렙은 6월 말과 12월 말을 기준으로 두 차례 배당한다. 이리크코크렙은 앞서 투자자들에게 연 7%대 배당 수익률을 공언한 바 있다.
이리츠코크렙은 뉴코아 아울렛 일산·평촌점과 NC백화점 야탑점, 2001아울렛 중계·분당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매장에서 나오는 임대 수익을 주주들에게 배당한다. 또 자산 가치가 오르면 주가가 이를 반영하는 구조다. 다만 지난 6월 상장 이후 이 종목은 계속 공모가 5000원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그 때문에 8월에 상장해 공모가보다 15% 이상 오른 신한알파리츠 비교돼기도 했다.
하지만 증권업계는 배당 매력은 이리츠코크렙이 상대적으로 더 크다는 분석을 내놨다. KB증권에 따르면 이리츠코크렙의 내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7.58%로 5.77%인 신한알파리츠보다 더 높다. 주가가 낮아질 수록 같은 금액을 배당해도 배당 수익

률은 커지게 된다.
전문가들은 상장 리츠 시장이 활성화 되려면 우선 투자자들에게 아직 낯선 리츠 사업 구조가 보다 더 알려질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러려면 결국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자산 가치로 인한 주가 상승을 투자자들의 피부로 와 닿을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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