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투신운용은 범 중화권에 분산 투자하는 '삼성 차이나 2.0 펀드'를 내놓고, 내일(24일)부터 삼성증권 등을 통해 판매합니다.
'삼성China2.0펀드'는 중국과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범 중화권 시장에 분산투자해 개별국가 투자 위험을 낮춘 상품으로 삼성투신 홍콩현지법인에서 운용을 담당합니다.
특히, 삼성투신은 다음달 중국 기관 투자가 자격을 획득하면 내국인 전용 주식인 중국 A주에도 투자가 가능해 차별화된 운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펀드의 벤치마크는 ‘MSCI 골든드래곤’지수로 최근 관심이 높아진
최저 가입금액 제한은 없고,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1.966%+선취수수료 1%별도)과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2.86%)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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