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합금 기업 삼보산업는 시설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75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주당 8
026원이며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2.0%, 만기이자율은 4.0%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총수는 93만290주이며, 전체 주식총수 대비 18.40%다.
사채 만기일은 2021년 7월 6일이다. 전환청구기간은 오는 2019년 7월 6일부터 2021년 6월 6일까지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