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1분기에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신고가를 새로 썼다.
3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 대비 4000원(3.62%) 오른 1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호텔신라는 11만5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27일 호텔신라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2.3%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월 국내 면세점 판매 실적은 '깜짝실적' 수준이었다"며 "중국 인바운드 회복과 사업규모 확대로 2020년 영업이익은 3540억원 규모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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