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증권

[Hot-Line] "호텔신라, 면세점 사업 실적 회복"…목표가 ↑

기사입력 2018-04-30 08:39


[자료 출처 = 유안타증권]
↑ [자료 출처 =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호텔신라에 대해 면세점 사업의 마진이 개선돼 실적을 회복했다며, 목표주가를 17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0일 "호텔신라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1조1300억원, 영업이익은 343% 늘어난 442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이 기대치의 80%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면세점 부문이 마진을 회복하면서 전체 실적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면세점의 별도 기준 매출액은 20% 성장한 7715억원, 영업이익은 135% 증가한 502억원으로 집계됐다.
박 연구원은 "주요 고객이 중국 관광객에서 '따이공'(보따리상)으로 바뀌면서 전체 산업

수요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국내 공항점 매출액도 13% 증가한 1901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관광객이 없어도 실적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한국 주요 시내면세점들이 출혈 경쟁을 멈추고 수익성 위주의 경영정책으로 전환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제 뉴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