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경기도 용달협회·화물맨과 양해각서 체결
↑ 이종명 신한카드 마케팅본부장(왼쪽), 전영승 경기도 용달협회 이사장(가운데), 임현정 화물맨 트럭콜센터 대표가 양해각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MOU 체결식에는 전영승 경기도용달협회 이사장, 임현정 화물맨·트럭콜센터 대표, 이종명 신한카드 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한 각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화물맨 정보망 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수도권지역 등 물류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도용달협회 회원들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신한카드는 4월중에 화물운송료의 전자고지 카드결제 시스템을 오픈 예정으로 이를 통해 협회 회원은 운송료 대금 결제와
현재는 운송 완료 1개월 후에 전달 운송내역을 한꺼번에 청구하면 청구일로부터 15~30일 후에 운송료를 지급하는 것이 업계 관행이기 때문에 화물 차주들은 운송 후 30~60일 후에 운송료를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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