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는 미국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는 경제지표가 발표됐으나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에 대한 부담감으로 지수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
타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지난 주말에 비해 12포인트 떨어진 2,516를 보였으며,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28포인트 오른 1,426.63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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