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제조업체 휴비스는 태국의 화학소재기업 '인도라마 벤처스'와 저융점 접착용 섬유(LMF)의 미국 생산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권역 판매를 담당하는 합작법인 설립을 논의 중이라고 16일 공시했다.
휴비스 측은 "휴비스의 선도적인 LMF 기술
리더십 및 시장점유율(M/S) 1위의 시장리더십과 인도라마 벤처스의 글로벌 운영효율성 및 원가경쟁력과의 결합으로 NAFTA 시장 내 위상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현지 생산을 통한 공급안정성 확보 및 고객 서비스 강화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