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비에스씨 감염관리 사업부는 보건복지부 결핵치료 전문병원인 국립목포병원과 감염방지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정비에스씨 관계자는 "올 한해 전국 29개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 운영 병원 중 17개 병원에서 멸균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면서 "그 중 일부는 음압격리병상 구축, 기존 격리 시설 개·보수 등 감염 방지 엔지니어링까지 수행하며 감염 예방에서 관리 및 멸균까지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지속적인 노력의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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