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지난 6월부터 진행했던 '미래에셋대우 펀드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펀드 페스티벌은 국내외 우수한 성과가 기대되는 주식형펀드를 대상으로 수익률 리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던 행사다. 총 8300여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3400억원이 유입됐다.
돋보였던 점은 페스티벌에 참여한 16개 펀드가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수익률이 가장 낮았던 펀드의 경우에도 1.5%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그 중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주식)펀드는 1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이벤트 참여고객을 대상으로 UHD TV와 모바일 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입한 펀드의 수익률이 상위권을 기록한 경우 추가로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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