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이 동반진단과 액체생검 분야 연구개발 강화를 위해 연구동을 신축했다.
PNA 기반 유전자 진단 전문기업 파나진은 29일 대전 본사에 위치한 신축 연구동에서 김성기 대표이사와 임직원, 내외빈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2월 착공에 들어간 신축 연구동은 바닥면적 1915 ㎡, 지상 4층 규모로 본사 부지에 연구시설 확장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신축 연구동에는 진단사업부 등 연구 개발 인력이 배치돼 진단제품의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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