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출처 : 하나금융투자] |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6일 "참좋은레져의 여행 부문은 유럽패키지를 중심으로 한 해외여행객수 증가에 힘입어 본업인 자전거사업의 매출을 추월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올해 1분기 기준 여행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114억원, 영업이익은 4.9% 성장한 30억원을 기록했다.
대리점 수수료가 없는 직판 여행사의 특성상 매출이 증가하면 마진 확대로 연결된다. 매출원가의 대부분이 자전거사업 부문의 제조원가라, 여행사업의 비중 확대는 이익 레버리지를 크게 키울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유가 안정화와 원화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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