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중소형 선박 수주에서 독주 체제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9시 18분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전일 대비 5500원(4.87%) 오른 1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현대미포조선은 11만9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의 지난달 누계 수주액은 작년 동기 대비 852.6% 늘어난
이어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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