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부품 제조기업 AP위성은 한 글로벌 모바일 위성통신서비스업체와 68억원 규모의 위성휴대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2015년 매출액 대비 18.72%에
회사 관계자는 "납품처와의 비밀유지 협약에 의해 이번 납품건과 관련된 상세한 설명은 밝힐 수 없다"면서도 "기업 및 군 시장을 겨냥한 고사양의 위성휴대폰으로 2018년 납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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