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티가 중국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른 기대감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피엔티는 전일 대비 500원(4.41%) 오른 1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재윤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중국 정부의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규제가 시행되며 이차전지 업체들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면서도
중국 정부의 규제로 인해 현지 배터리 업체의 설비 투자가 빠르게 진행돼야 하는데 아직 검증되지 않은 중국 장비를 쓰는 것보다 국내 장비를 사는 것이 빠른 설비 투자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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