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지난 6일 중국건설은행(CCB) 서울지점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신상품·신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로, 양측은 신사업 추진 및 신탁상품개발, 파생상품거래 등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중국건설은행은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자산기준 세계 2위의 초대형 은행으로, 2004년에 서울지점을 개설하여 무역금융·기업금융·자금업무 등을 취급하고 있다.
전병조 KB증권 사장은 "이번 업무협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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