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5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한 주간 2.5% 오른 1만250원에 마감했지만 7일 상장 예정인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은 20.4% 내린 2만1500원에 마감했고 6일 상장 예정인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20% 내린 1만8000원, 지난 25일 공모를 자진 철회한 친환경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12.5% 내린 8750원,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3.1% 내린 1만550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디스플레이 부품장비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2.1% 내린 1만1500원, 지난 9월 코스피 상장심사를 통과한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1.5% 내린 6만70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가 8.7% 오른 1만25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6.7% 오른 2만4000원,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3.9% 오른 6750원에 마감했지만 셀트리온의 바이오의약품 유통 및 판매 전담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6% 내린 4만7000원, 실험동물·인공장기 및 임상실험대행 전문업체 메디키네틱스가 5% 내린 475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산업용 배터리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5.6% 오른 2850원,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3.2% 오른 1만6000원에 마감했고 현대모비스 계열 자